그게 말이유 잠간이드라구~~
내가 선생님같은 그시절이 엊그제인데...
그애가 서른이라우..
그러니 난 얼마나 늙었을까?
선생님 글을 읽으며 잠시 옛날에 들려봤으라우..
참 좋왔던 시절이려니.....
헌데 그시절로 다시 돌아가라면 난 절대 안갈라우...
그 고생 다시하라고?
힘들지?
그래두 애기 얼굴 들여다보며 살아야지....
소식 고마워요---
보건 선생님, 임은정이는 아직두 애기소식 no야...
2004년9월6일 포천에서 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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