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 모음/생활이묻어나온이야기
내 자리
sams51
2009. 3. 2. 21:46
교장과 교감의 자리를 놓고
'교수, 일반직, 젊은 평교사들'이 나도 한번 해볼테라고
군침을 흘리고 있고,
교장을 무자격자로 뽑고, 교감을 없애자고 하는 이 아수라장.
연금만이 희망인 시점에
유시민은 사정없이 깎자고 휘몰아치고 있으니,
허긴 아이들이 줄어들고 있으니
연금 축적될 여지가 없어 답답하긴 하네요.
무릎꿇는 교사에,
매맞는 교사,
학생을 교실에 두고 문을 걸어잠갔대나... 원,
무슨 세상이 이런지.
내가 선자리는 부끄럽지 않은지 둘러보고 있는 중입니다.